2016년 9월 5일 월요일

창작문화공간 여인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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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작문화공간여인숙

















지역의 새로운 소통의 문화공간 창작문화공간 “여인숙”
근대 역사 문화가 짙게 담겨있는 군산 월명동 동국사 가는 길. 이곳은 군산 옛 도심의 적산가옥과 일본인 창고 등 일제의 잔재가 곳곳에 남아 있는 곳이다. 이러한 옛 모습 그대로 방치되었던 이곳을 2010년부터 예술과 소통이 숨 쉬는 공간으로 창조되어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고 있다.

특색 있는 거리와 공간으로 꽃을 피우다.
창작 문화공간 여인숙. 간혹 사람이 머물다 가는 여인숙(旅人宿)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사지만 뜻을 풀이하면 여(與) 둘 이상 이, 인(隣) 이웃이, 숙(熟) 무르익다 즉 “여러 이웃이 모여 뜻을 이루다”라는 그윽한 뜻이 있다. 1960년에 지어져 <상봉 여인숙>이라는 상호로 운영됐던 곳이지만 2005년부터 영업을 하지 않아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이곳을 창작문화공간 여인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공간을 재생하였다.
2010년 지역 협력형 레지던시 프로그램 시작으로 지금까지 소통과 예술이 숨 쉬는 창조적 복합문화 공간이자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함께 숨 쉬고 고민하는 지역 유일의 창작공간이다.


















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동국사길 3

T. +82-63-471-199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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